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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공간샤프론(Chaperon) 소식
봉사하는 따스한 마음 덕인지,
하늘도 맑고 햇살도 따사로운 날이었습니다.
대방중 샤프론과 프론티어, 박진희 교감선생님, 김순애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과 연탄 나눔하고 왔습니다.
작년과 같은 할머님 댁에 봉사를 하였고,
할머님께서 따뜻한 물을 데펴주시고 아이들 한 명 한 명 손을 씻겨 주셨습니다.
또, 허리가 편찮으신 할머님 댁에 쌀 한 가마니와 음료를 전달하고 왔습니다.
연탄 가루도 많이 날리고 힘들었겠지만 서로 손발 맞춰가며 웃으면서
신나게 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차량 봉사 해주신 분들과, 아이들 간식을 준비해주신 분들,
그리고 오늘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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